오미크론 대응 학교 방안과 학사 운영 방안(새 학기 등교 여부)
안녕하세요
엄마가 알고 싶은 정보,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담고 있는 경단맘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높아지면서 정부의 방역체계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정부의 새로운 방역체제를 알고 싶으시다면 제 앞전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오늘은 정부의 방역체계가 달라지면서 함께 달라진 학교 내 방역체계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새 학기 등교 여부까지 함께 알아볼게요..
다음의 자료들은 2022년 2월 7일에 있었던 교육부 발표 내용을 근거로 포스팅합니다.
핵심 변화? [학교의 방역 및 학사 운영 체계의 전면 정비]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하여 학교의 방역 및 학사 운영 체계의 전면 정비를 통해 지역, 학교 중심 신속 대응(신속한 의사결정, 지역별, 학교별 현장성 강화 방역 물품 등 시의적절한 현장지원 등) 체계로 전환하고자 기존에 학교 내에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방역당국이 조사를 실시했다면, 이제는 학교장 중심의 학교별 자체 조사로 밀접 접촉자를 검사 관리하는 방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학사 운영 과정 또한 학교와 지역의 자율성을 강조하여 학교 단위로 대응될 예정입니다.
학교 내 학진자가 발생하면 대응 조치는?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학교는 방역당국에서 제시한 기준에 맞춰 접촉자를 분류해, 신속 항원 검사 또는 PCR 검사를 지원합니다. 접촉자 중 유증상자, 고위험 기저 질환자는 바로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음성인 경우 등교가 가능하며 무증상 자는 집에서 7일간 3회 이상 신속 항원 검사를 실시해 각각 음성인 경우 등교가 가능합니다.
학교 자체 조사 및 진단 검사 체계도를 보면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동거인 중 재택 치료자 또는 밀접 접촉자가 있는 경우 등교는?
동거인 중 재택 치료자가 있을 경우 등교는 불가능하며, 밀접 접촉자가 있을 경우 신속 항원 검사 음성이면 등교가 가능합니다.
2022년도 학사운영 유형
오미크론 대응 지역 학교 중심 학사 운영 기준을 정비하여 다음 4단계로 나누어 학사운영을 하면 됩니다.
다만 유, 초등 1.2, 특수학교, 돌볼, 소규모 농산어촌 학교는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한다.
감염 현황을 나타내는 지표들 중 학교에서 신속한 확인 및 관리가 가능한 핵심 지표(학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 3% 또는 학내 재학생 등교중지(확진+격리) 비율 15%를 토대로 학사운영 유형을 결정)를 설정하여 사용하면 되는데 지역, 학교의 여건과 특성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여 학교 급별, 학년별, 학교 규모별, 교육 지원청별로 "가감" 하여 탄력적으로 결정, 적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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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코로나가 끝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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