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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4

되 돼 차이 | 되다 돼다 차이 정확하게 알고 사용하기 | 초등 필수 맞춤법 #12 되 vs 돼 안녕하세요. 엄마가 알고 싶어 하는 정보,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담고 있는 경단맘입니다. 오늘은 초등 필수 맞춤법 열두 번째 이야기 되와 돼의 정확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되와 돼는 발음이 같지만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쓰임에 따라 달리 적어야 합니다. 그럼 어떤 쓰임에 되 혹은 돼를 사용하는지 되 와 돼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며 확인해 보겠습니다. '되'를 쓰는 경우 '되'는 '되다'의 어간인데 어간 '되'가 홀로 쓰이는 경우는 없습니다. *어간 : 활용어가 활용할 때 변하지 않는 부분을 어간이라고 합니다. 보다, 보니, 보고에서 '보'와 먹다, 먹니, 먹고에서 '먹'이 어간에 해당합니다. '돼'를 쓰는 경우 '돼'는 '되어'의 준말이므로, '되어'로 풀 수 있는 것만 '돼'의 형.. 2022. 7. 25.
안과 않의 차이점 | 안과 않의 정확한 사용법 알아보아요 안과 않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엄마가 알고 싶어 하는 정보,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담고 있는 경단맘입니다. 오늘은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어른도 헷갈려하는 '안'과 '않'의 정확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과 '않'은 모두 부정 또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다면 '안'을 적는 경우와 '않'을 적는 경우는 각각 어떨 때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안'을 적어야 되는 경우 '안'은 용언 앞에 붙어 부정 또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 '아니'의 준말입니다. * 용언 : 문장에서 서술어의 기능을 하는 동사, 형용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안'은 부사이므로 서술어를 수식할 수 있으며, '아니'로 풀 수 있습니다. 예) 안 먹겠다고(= 아니 먹겠다고) 침 뱉은 물 돌아서서 다시 먹는다 안 먹고 사.. 2022. 7. 23.
초등 필수 맞춤법 #5. 껍질 vs 껍데기 초등 필수 맞춤법 #5. 껍질 vs 껍데기 안녕하세요. 엄마가 알고 싶어 하는 정보,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담고 있는 경단맘입니다. 오늘은 초등 필수 맞춤법 다섯 번째 시간으로 껍질과 껍데기의 정확한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아들과 함께 공부하기 전에 껍질은 표준어, 껍데기는 경남, 경북 쪽 사투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껍질과 껍데기 모두 표준어이고 그 사용 방법이 달라야 달라야 한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껍질과 껍데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포스팅에 앞서 초등 필수 맞춤법 #1~#5도 정확한 한글 사용에 도움에 되니 참고해주세요. 초등 필수 맞춤법 1. ~로서 vs ~로써 초등 필수 맞춤법 2. ~이 vs ~히 초등 필수 맞춤법 3. 그러므.. 2022. 4. 26.
초등 필수 맞춤법 #1. ~로서 vs ~로써 초등 필수 맞춤법 #1. ~로서 vs ~로써 안녕하세요 엄마가 알고 싶어 하는 정보,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담고 있는 경단맘입니다. 오늘부터 블로그 글을 적으면서 가장 고민하게 되는 맞춤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초등 아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는 맞춤법 중에 어른도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들을 정리하려고 하니 아이들이 있는 학부모라면 한번 읽어 보시고 아이와 함께 공부하면서 엄마표 교육에 참고하시고, 아이는 없지만 글(블로브)을 적고 있는 분들이라면 본인의 글을 적을 때 맞춤법을 참고하셔서 적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어른도 혼동되는 맞춤법 중 오늘은 그 첫 번째, (~로서) vs(~로써) 의 정확한 사용법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로서 어떤 지위나 신분, 자격을 나타낼 때 쓰는 격조사이기도 하..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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