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수 맞춤법 #7. ~장이 vs ~쟁이
안녕하세요.
엄마가 알고 싶어 하는 정보,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담고 있는 경단맘입니다.
초등 필수 맞춤법 일곱 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평소 어른인 저도 한글 사용이 많이 정확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씩 확인하셔서 내가 실생활에서 쓰고 적고 있는 표현이나 단어 등이 맞춤법에 잘 맞는지, 정확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건지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개구장이 vs 개구쟁이] 중 어떤 표현이 맞는 건지 확인해보고, 어떤 상황에서 '-장이'를 쓰는지, '-쟁이'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이 포스팅을 보시고 나면 정확한 사용법을 알 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그리고 앞전 포스팅도 정확한 한글 사용에 도움이 되니 참고해주세요.
~쟁이
사람의 행동이나 특징을 나타내는 표현에 사용합니다.
예)
멋쟁이 , 개구쟁이, 겁쟁이
~장이
손으로 만드는 기술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예)
대장장이 양복장이
이제 제목의 질문에 답을 아실 수 있으시죠?
사람의 행동이나 특징을 나타내는 표현은 '~쟁이'가 오른 표현이기 때문에 '우리 아들은 개구쟁이다.'가 맞는 표현이랍니다. 하루에 한 가지씩 익혀 나간다면 나중에는 좋은 성과가 있겠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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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은 자료
초등 필수 맞춤법 #1. ~로서 vs ~로써
초등 필수 맞춤법 #2. ~이 vs ~히
초등 필수 맞춤법 #3. 그러므로 vs 그럼으로 의 정확한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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