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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ng With Mom

가을이 익어가는 곳,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피크닉하다.| 핑크뮬리 | 코스모스 | 단감

by 경단맘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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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단감테마공원(핑크뮬리,코스모스)

 

창원단감테마공원

대체휴가로 3일간의 휴가가 생겼지만 갈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하다. 그러다 우연히 들린 창원단감테마공원이 너무 좋아 리뷰해 보려고 한다. 창원단감테마공원에는 가을이 익어가고 있었다. 그것도 아주 맛있게...
그리고 그 속에서 피크닉 나온 가족들은 행복해하고 있었다.

📢 가는 방법
지도 검색해서 자차로 이동해도 좋다.
네비에 "창원단감테마공원"을 검색해도 되고 주소는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화양리 672"이다.
주차장 완비되고 있고 무료이다.
그리고 입장료도 무료이다
공원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버스를 이용해도 좋지만 버스가 자주 있는 게 아니니 시간을 알아보고 타야 될 것 같다.
창원버스 32,36,40번이 단감테마공원을 지나가는 버스입니다

📢 운영시간
하절기(3월~9월) 9:30~18:00
동절기(10월~2월) 10:00~17:00

📢 입장 시 주의사항
1. 개인 텐트, 그늘막 설치 금지
(돗자리나 캠핑의자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십니다. 단감나무 밑이나 정자에 그늘이 있어 그곳에 돗자리 사용하시면 된다.)
2. 전동 퀵 보도, 자전거 금지
3. 반려동물 목줄 미착용, 배설물 방치 금지

공원 들어가기 전에 만나게 되는 100년 된 단감 시배목. 월래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리 연동마을에서 조부때부터 재배하던 것을 창원단감테마공원 개장을 기념하여 2016년에 이식한 것이라고 한다. 100년 된 단감나무라는데 아직도 단감이 너무 실하게 열려 있어서 신기했다.

100년된 단감 시배목(아직도 단감이 잘 열리고 있다.)

공원은 잔디광장이 있어 아이들과 아빠가 공놀이도 많이 하고 광장 옆 나무 그늘 밑에는 가족단위로 돗자리 피고 휴식을 취하는 팀들도 많았다.
잘 정비되어 있는 길은 산책하기 좋고 길 옆엔 돌담을 세워 감나무 운치를 더 멋있게 해 주었다.

아이들은 광장에서 뛰어 놀기도 하고 생태연못을 따라 흐르는 물가에서 무언가를 잡겠다고 열을 올렸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무엇을 잡나? 신기해하기도 했고 잡은 걸 집에 가져가겠다고 때 쓰는 아이를 달래기도 했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물레방아를 보았다.
비가 한참 동안 안 와서인지 생태연못에 물은 적었지만 물레방아는 잘 돌아가고 있었다.

산책길을 따라 만나게 되는 꽃들도 이제 정말 가을이 왔구나 싶은 마음을 들게 하였다.

특히 작게나마 마련되어 있는 코스모스 군락지는 많은 사람이 촬영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그래도 이 창원단감테마파크에 가을 핫플은 핑크뮬리가 있는 곳이었다.

코스모스 군락지도 핑크뮬리 군락지도 크지는 않지만 인생샷 남기기에는 딱이었다.

  아직은 익은 감보다 익지 않은 감이 더 많았던 창원단감테마공원...
피크닉을 원한다면 잔디광장에서,
인생샷을 원한다면 핑크 뮬리, 코스모스 밭에서,
단감나무를 구경하고 싶다면 단감 과수원에서,
주남저수지의 광경을 보고 싶다면 전망대에서,
감식초 체험을 하고 싶다면 감식초 체험장에서

단감테마공원내 감식초 제조장

각각 원하는 방식대로 힐링을 찾아가는 여행을 할 수 있는 곳, 지금보다 많은 감이 익어갈 때 운치가 있을 창원단감테마공원을 추천한다.

그리고 나오다 보니 공원 입구에 연꽃 군락지가 있었다.
꼭 가을이 아니더라도 참 볼 것이 많은 곳이겠구나 싶었다.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창원단감테마공원,
간단한 도시락이라도 준비해서 피크닉 가면 정말 후회 없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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