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안리파도소리1 11월에 따뜻한 바다 바람 맞으며...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11월도 마지막 주가 되었다. 겨울이 문밖에서 노크를 하더니 잠시 들어오길 머뭇거리더니 이번 주말은 날씨가 따뜻했다. 오늘은 대학 다닐때 엠티로도 자주 가고 결혼 전 부산생활을 하며 한 번씩 방문했던 광안리 해수욕장에 아들과 함께 방문했다.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도 바다가 있지만 부산 해운대 바다 그리고 광안리 바닷가처럼 젊었을 때의 추억이 없어서인지 이상하게도 특별한 메리트를 못 느끼고 있다.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광안리 해수욕장도 엄청난 인파와 주차의 어려움으로 예전같지는 않았다. 인근 모든 주차장은 만차라 주차하기 힘들었고 스타벅스 카페도 1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입장할 수 없었다. 30~40분 차만 돌리다 우연히 바닷가 인근 오피스텔 쪽에 빈자리가 있어 주차하.. 2021.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